- 산양유는 국내산 100%로 사용하여 제조합니다. |
흔히 변비가 있을 경우 두유를 먹이지만 두유의 재료인 콩은 농약 두성인 수입콩, 유전자 조작 콩입니다. 식품 안정성이 불안한 수입, 유전자 조작 콩으로 만든 두유를 어린이들에게 먹이는 것은 현명한 어머니라면 다시 생각할 일입니다. 또 변비가 있을 경우 흔히들 요구르트를 먹입니다. 그러나 요구르트의 주요 성분인 젖산균은 위산의 공격에 거의 죽어 버립니다. 그래서 요구르트를 캡슐에 포장하기도 하지만 장에 몇마리가 건강하게 도착하는지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합니다. 산양유는 장을 맛사지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활변을 볼수 있습니다.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해 드립니다. |
산양유에는 유 단백질 중 흡수율이 우수한 수용성 단백질이 유청 단백질의 함량이 높다. 산양유에는 카제인 단백질의 커드가 우유보다 30~50%정도 더 부드러워 소화 흡수가 빠르며, 모유에서 찾아볼 수 없는 베타 카제인이 함유되어 있어 우유에 알러지가 발생하는 사람도 걱정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우유에 알러지가 있거나 허약체질, 모유가 부족한 유아에게 모유 대체 식품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우유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서는 단백질중에서 카제인 단백질인 알파에스 1때문에 알러지가 생깁니다. 그러나 산양유에는 이러한 단백질이 거의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심장의 손상, 심장마비, 비정상적인 심전도를 규칙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식이요법으로 좋은 식품입니다. 산양유는 우유보다도 양질의 완충액 상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궤양치료 식이요법으로 좋은 도구로 이용됩니다. 위궤양 치료의 주 목적은 위장의 자극을 최소로 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양유는 위 속의 위산의 강도를 조정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써 위궤양 식이용법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양유는 우유보다도 모유에 유사합니다. 모유와 산양유의 단백질원은 베타 카제인이며, 우유속에는 주 단백질원이 알파 카제인입니다. 그러나 산양유에는 알파에스 1카제인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소화시 Softer-curo가 되어 모유처럼 유아들이 쉽게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당은 포도당과 갈락토스당이라는 두개의 당이 합쳐져서 이루어져 있다. 이중 갈락토스는 대뇌의 일차적인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뇌조직, 신경조직의 구성분이다. 또한 유당은 장내 산성을 증가시켜 이로운 박테리아의 증식을 돕고 장에서 칼슈의 이동성을 증대시킨다.이밖에도 인, 마그네슘의 흡수도 촉진한다,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칼슘이 부족되기 쉬운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셀레늄이라는 무기 염류가 우유보다 27~28%나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신체피부의 산화 및 노화를 방지하는 피부미용효과가 있다. |
젖 짜는 염소의 품종으로는 자넨·토겐부르크가 주요 종류로 에스파냐·그리스·프랑스에 많으며 스위스·영국에도 보급되어 있다. 1일의 양유 생산량은 0.3~3ℓ인데, 성분은 수분 88.0%, 단백질3.1%, 지방 3.6%, 회분 0.8% 이며, 열량은 100g당 62㎉로서 우유보다 단백질·지방· 회분이 많고 단백질 중에서는 알부민의 비율이 높다. 지방입자는 작아서 연한 커드를 이루어 소화율이 높다. 카로틴이 우유보다 적으므로 빛깔은 희게 보인다. 한국·일본에서는 자기 집에서 음용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지중해 연안에서는 치즈·버터로 가공하는 경우가 많고, 프랑스의 염소젖 치즈의 종류는 특히 많다. |
영, 유아의 경우 소화기관의 발달이 불완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부족하거나 과도할 경우 모두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인 6개월 미만의 어린아이에게는 모유를 제외하고는 성장단계별로 과학적으로 조제된 조제분유를 먹여야 하며 그 이후부터는 차츰 이유식과 함께 산양유를 소량씩 먹이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10개월 이후부터는 산양유의 양을 늘리시면 됩니다. |
산양유는 우유와 달리 알러지를 일으키는 알파s-1 카제인 단백질의 함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 수준이 모유와 같고 단백질 커드 또한 매우 부드러우며 지방구의 크기가 우유의 1/7수준으로 매우 작아 소화율이 높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산양유의 특징에도 불구하고 전혀 알러지 반응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소수에게는 우유와 같이 소화불량으로 인한 설사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
산양유는 우유에 비해 알러지 반응이 거의 없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아토피성 피부염환자들의 우유 대체 식으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양유는 약이 아닌 식품이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다거나 치료라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으며 오히려 방목된 산양유를 마시게 될 경우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주게 되어 결국 질병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해석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경우, 소수에게는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으니 산양유를 드실 경우 반드시 증상변화를 살피시면서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